작성자: 부동산청년

조회: 103 등록일: 23-08-24 16:10

 

개원시장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개원을 희망하는 원장님들이 많습니다.

 2022년의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봉직의, 교수 등의 

의사분들 중에서 약 70%가 개원을 희망한다고 하는데요, 

 

개원을 희망하기는 하지만, 병의원의 개원 시장을 

'현재보다 어려워질 것'이라는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분들도 꽤 계셨습니다. 

 

 

 

 

또한, 개원을 원하는 이유로는 경제적인 이유, 

미래에 대한 불안, 조직생활의 어려움 등 여러 가지로 나타났는데요, 

 

아무래도 개원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 

좀 더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안정된 미래를 보장받기 위함이 아닌 가로 해석됩니다. 

 

개원을 준비함에 있어 원장님들께서는 

그동안의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장 경험을 살려 병원 경영의 일정 부분을 알고 있다고는 하지만, 

막상 현실에 부딪히게 되면 예기치 못한 부분에서 

어려움을 보일 수밖에 없는데요. 

 

현재 개원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병원 개원 컨설팅 경험이 

풍부한 부동산청년들과 함께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도 권유 드리는 바입니다.

 

 

 

 

또 다른 설문조사 결과도 한번 살펴보려고 해요.

 약 2,300여 명의 의사분들 중에서 현재 개원을 준비 중이거나

 재개원을 검토하는 분들이 560명이었고, 

5년 이내 개원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약 1,600여 명 정도 계신다고 해요. 

 

이 중에서 단독 개원을 고려하는 분들이 1,100여 명으로 

가장 많은 답변을 보였으며 공동개원 계획을 가진 분들은 

360명 정도로 나타났어요. 

개원을 계획하신 분들은 대부분 단독으로 개원을 고려하고 계시네요. 

 

 

 

 

원장님들은 대부분 진료만을 신경 쓰기 때문에 

그 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개원 계획을 세우고 관련 정보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주로 먼저 개원한 주변의 선후배나 동기, 지인들로부터

 얻는 경우가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는 온라인 커뮤니티, 개원 세미나, 유튜브 등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다고 하네요. 

 

이렇게 정보를 얻다 보면 개원 계획 준비도 어느 정도 이뤄지게 되고, 

대략의 개원 뼈대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 꼽자면 아무래도 일방적인 정보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원장님 상황에 대입해 보면 잘 맞지 않기도 하고, 

준비하다 보면 궁금한 사항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점을 어디에 문의하지 못하는 불편함도 발생할 수 있어요.

때문에 양방향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창구, 파트너와 함께 

개원을 계획하고 실행해 나가는 것도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개원 계획을 하고 준비하다 보면 

가장 많이 신경 쓰이고 걱정스러운 것이 바로 "입지"입니다. 

 

압도적으로 입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오피스 상권에 맞출지, 주거상권에 맞출지, 역세권,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사거리, 구시가지 등 다양한 입지들이 있다 보니 

생각할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어요.

 

그뿐만 아니라 층수 고민, 엘리베이터 여부, 비용, 

건물 용도 확인 등등 생각보다 많은 항목들이 들이닥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부동산 청년들, 부청 메디컬팀과 같은 컨설팅 업체가 

원장님과 함께 움직이면서 보다 

나은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일정을 잡고 개원 계획 정한 후 개원 준비를 하다 보면 

입지를 고려할 때 외에도 

인테리어, 세무, 노무, 직원관리, 의료장비, 홍보 등 

관련 업체들을 만나 조율할 수밖에 없는 일들도 생기는데요,

 

세상 많은 업체들 중에서 나에게 맞는 업체, 

경험이 많은 업체 등을 선정하란 쉽지 않아요.

 

그래서 그만큼 관련된 업무를 많이 해본 

조언자가 필요할 수밖에 없어요. 

원장님 개개인분들의 성향과 병원 콘셉트, 목표, 방향들을 

잘 이해하고 이와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몇 군데 업체를 추려서 직접 원장님과의 미팅 자리도 주선해 줄 수 있어요. 

 

저희 부동산청년들이 일을 하다 보면 

개원을 준비하는 대부분의 원장님들은 

현재 병원에서 진료를 계속하시면서 

개원을 병행하고 계신 분들도 많더라고요. 

 

때문에 오랜 시간을 투자하여 업체의 정보를 체크해가며 

미팅 날짜를 잡기 어려울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을 좀 더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희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병원 개원은 마라톤과 같은 장기전이 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의사분들의 멘탈 관리도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불안을 원동력으로 삼아 발전시키는 것과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긴장감, 하루 계획을 메모하고 

구체화해 하나씩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꼼꼼하게 체크하시면서 개원 계획 준비를 하실 수 있으면 합니다.

최근 개원의 분위기, 개원의분들의 생각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하여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개원을 계획하고 준비를 시작하게 되는 순간부터 

정말 많은 대안과 고민, 결정들을 하게 되는 시간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 결과물들이 하나하나 보이게 되면 

뿌듯함과 동시에 걱정이 밀려오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고민들에 길잡이, 혹은 조언자가 되어 함께 

고민을 나누어 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병원 개원에 대한 모든 것, 서포트 컨설팅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부담 갖지 마시고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작은 부분, 세밀한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고 함께

 고민하여 성공적인 개원을 이끌어내도록 하겠습니다.